지민이 사진중에는 보기만 해도 울컥해지는 움짤이나 사진들이 있다.
다들 그런 사진들이 있을것 같은데...
오늘 비도 오고 기분도 가라앉고 해서 그런 짤들이 눈에 띄는가보다.
굳이 지민이가 울고있거나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지 않아도 수만가지 생각이 떠오르면서 울컥하는 사진들..
그런 사진들을 공유해보고 싶다.
너무 맑고 순수한..
그리고 찍은 호석이의 애정이 사진속에 듬뿍 담긴..
지민이 한마디 해야지.. ㅜㅜ
방탄로그.. 담담하게 근황을 이야기하는 지민이가 너무 예쁘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가되기에..
이렇게 있던 아이가
이렇게 울었더랬지.. ㅜㅜ
웃고 있는데 눈물이 글썽글썽.. ㅎㅎ
너를 아껴 지민아~~~
힘든데 힘들지 않은 척 하는것 같았어..
어딘가를 바라보는 있는 눈빛이 너무 아련해서.. 아마도 팬들이겠지..
팬들이 적어놓은 한마디 한마디 모두 눈에 담으려는 너의 모습도 내 눈물버튼
이해 안되실지 모르겠지만 이 움짤이 내 눈물버튼 중 하나임. 😭😭😭😭
카메라가 비춰지지 않는 곳에서도 동작하나 대충하지 않는 아이. 그게 바로 지민이
내가 애정하는 박지민
안무로 연출된 동작인지는 몰라도 난 계속해서 이 짤만 보면 힘이 들어..
앳된 얼굴로 일에 몰두하는 너를 보며, 가끔은 니가 세계적인 스타이기 전에 20대 초반의 그냥 철없는 청춘일텐데 이런 생각도 해본다.
너무 잘커줘서 고마워.. 😍😍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것 같아..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너
너의 팬이라 너무 좋아 🥰🥰
팬들 보는 눈빛이 아련.. ㅜㅜ
흑... ㅜㅜ
https://twitter.com/BTS_twt/status/1138845612525309952?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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