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덕질 비수기에는
콘서트 무대위에서 반짝이는 지민이 간절히 보고싶다.


갑자기 작년 내 첫콘의 경험도 생각나고..ㅎㅎ

당첨운이 없었던 나는 어찌어찌 해서 파이널콘 막콘 취소콘을 겟했고, 회사동료이자 나에게 방탄을 소개시켜준 지인은 끝까지 티켓을 구하지 못했다.
윤기 최애인 지인은 밖에서라도 탄이들 목소리 듣겠다며 콘서트장까지 같이 오셨고,
그분이 티켓을 구하려고 잠을 못자서 출근하다 쓰러지기까지 한걸 아는 나는 막판까지 내 티켓을 드릴까 고민했던 기억이 있다..🤧🤧
나도 콘서트 보고싶단 마음이 앞선 나는 나보다 덕심이 깊은 지인을 혼자 두고 콘서트장 들어가면서 찔끔찔끔 눈물이 나기도 했고..
두배로 열심히 보고 와야지 하는 생각도 했던 그런 기억
🤣🤣🤣🤣🤣🤣
콘서트장의 지민이는 언제나 활기가 넘친다
그리고 무엇보다 반짝인다.
그래서 팬들은 콘서트 무대위 지민이를 이렇게도 기다리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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