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탐라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화가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러나 한가지 점점더 확실해 지는건
내가 지민이를 정말 아끼고 지민이가 속한 팀
방탄소년단을 사랑한다는 것.
가끔씩 내가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지민아 사랑해~~
이런 말들이, 어쩔땐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싶어서 줄여야지 생각할 때도 있다.
지민아, 근데 너를 정말 아껴.
니가 어떤 결정을 하던 뒤에서 든든한 응원군이 되고 싶고, 니가 좋아하는건 나도 자연스레 좋아하게 되고,
니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자연스레 나의 목표도 되기도 해.
진짜 이선희 님의 인연 이란 노래의 뮤비처럼 10년뒤 20년뒤 이때를 생각하며 웃음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야.







오늘 탐라에서 보이던 이 사진 때문에
화로 가득했던 내 마음이 차분히 가라 앉고 따뜻해 짐을 느껴..
지민아.. 우리 진짜 오래오래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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