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21 베이비 치미 리엑션을 하러 모인 탄이들 가운데 지민이가 라이더자켓을 걸치고 나타났을때..
아니 정확하게 일어섰을때
올 블랙 착장에 볼캡, 선글라스...
모든게 완벽하게 아이돌 같아서 헉 ~~ 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해맑게 웃으며 베이비 치미 리엑션을 하던 지민이
나에게 가죽자켓은 차가운 느낌이 드는 옷인데 지민이가 걸치면 어쩐지 친근하고 따뜻한 느낌이다.
아마도 지민이에겐 아무리 차가운 성질의 물건을 주어도 주변의 온기를 흡수하여 따뜻한 느낌으로 바꾸는 재주가 있는 듯 하다.
가죽자켓을 입은 따뜻한 느낌의 지민이 사진들이 많아서 가져와 보았다.
이때 지민이의 눈빛이 너무 좋아 내가 참 좋아하는 사진..
가죽자켓 입고 저리 따숩게 쳐다보면 불법입니다..😭😭😭
그래미 시상식 참석때 입었던 가죽자켓은 자칫하면 촌스러울 수 있는 디자인을 지민이가 살려낸 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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